강아지와 첫 만남 전, 놓치면 안 될 준비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한국의 티컵 퍼피 전문 브리더 분양샵, 킴스펍스입니다!

강아지와의 첫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은 설레고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청담펫츠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아가는 많은 가족분들의 이 순간을 공유하면서,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준비물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리스트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강아지와의 첫 만남을 완벽하게 준비해 볼까요?

 

 

기본 용품

1. 이동장:

강아지가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좋고 밑 창이 딱딱한 이동장을 추천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킴스펍스에서는 강아지를 분양 받으시는 가족분들께 딱딱한 하드 켄넬을 함께 제공해 드리고 있답니다.

이 공간은 강아지에게 휴식처이자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될 거에요.

 

 

2. 울타리:

강아지의 적응 및 사회화를 돕기 위해 필요합니다.

울타리는 강아지가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안전이 보장된 공간이 됩니다.

또, 실내 배변 훈련 시에도 유용하답니다.

킴스펍스에 오셨던 손님들께서는 보셨을, 강아지들의 놀이 공간이자 훈련공간도 울타리로 만들어져 있는 공간이죠.

 

 

3. 사료와 급식, 급수기:

급식기와 급수기는 스테인리스나 도기를 추천드리는 편이나, 취향에 맞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또, 사료는 강아지가 기존에 먹던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입양처에서 마련해주거나 추천 해 준 사료를 급여하다가 점차 새로운 사료에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새로운 사료로 바꿀 때는 강아지의 연령과 크기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4. 리드줄:

강아지의 몸집을 고려하여 구매하세요.

산책을 나갈 시기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적응 교육을 위해 필요하며, 식사 때 한 번씩 착용시켜 주면 리드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생겨 도움이 됩니다.

 

 

 

위생용품 - 그루밍 도구

1. 배변 패드:

우리 강아지들의 화장실이자, 배변 훈련을 할 때 꼭 필요한 것, 다 아시죠?

 

2. 칫솔과 치약:

정기적인 칫솔질은 반려견의 치과 건강을 유지하고 좋은 구강 위생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빗:

일자빗, 안면빗, 슬리커 브러시 등 강아지의 털을 관리하고 엉킴을 방지하기 위한 빗과 브러시가 필요합니다.

 

 

4. 목욕 용품:

강아지 전용 샴푸와 함께 빗, 브러시 등을 준비하세요.

강아지의 피부와 털을 보호하며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샴푸의 종류가 다양해 고민이 되신다면, 언제든 킴스펍스로 문의 주세요!

견종별 모질과 특징에 맞는 샴푸를 전문가들이 정성껏 추천 해 드립니다.

 

 

5. 발톱깎이:

강아지의 발톱은 정기적으로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너무 길어지면 걸을 때 불편함을 주고, 강아지가 비정상적인 자세로 걸을 수 있으며, 이는 관절과 뼈에 부담을 줄 수 있겠죠?

또,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쉽게 부러져, 강아지에게 통증을 유발하거나, 긴 발톱이 바닥에 닿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발톱 관리는 발톱을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한답니다.

 

 

6. 귀 청소약, 겸자:

강아지의 청결을 위한 귓속 관리를 하려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귀청소는 염증이나 감염을 예방하고,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추가 용품

1. 베이비 게이트 (안전문):

위험한 공간이거나, 강아지가 들어가면 안되는 공간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차단된 공간임을 인지하면, 나중에 훈련으로 규칙을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문과 창문을 점검하여 강아지가 갑자기 뛰어나가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고 설치 해 두면 좋습니다.

 

 

2. 견고하고 뚜껑 있는 쓰레기통:

호기심 많은 강아지가 쓰레기통을 열어보고 안에 있는 것들을 먹으려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통은 튼튼하고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3. 강아지 등록 서류:

지역에 따라 강아지를 등록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킴스펍스의 강아지들 또한 필요하신 서류들이 있다면 함께 준비를 도와 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4. 응급 처치 키트:

간단한 응급 상황에 대비해 상처 연고나 체온계 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 처치 키트는 강아지의 작은 부상이나 건강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강아지의 성격과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용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준비 해 두면 좋을 것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부터 즐거운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킴스펍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