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친구, 꼬똥 드 툴레아
킴스펍스에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마스코트 강아지 직원이 있습니다.
'지지'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꼬똥 드 툴레아입니다.
폭신한 털을 팔랑거리며 반겨주는 지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오늘 소개할 꼬똥 드 툴레아의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하죠. 😊
‘툴레아 항구의 목화 솜’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꼬똥 드 툴레아의 털은 가늘고 보송한 직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름기가 없어 먼지나 이물질이 잘 붙지 않으며, 털 날림이 거의 없어 저알러지 견종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꼬똥 드 툴레아를 한 번 쓰다듬기 시작하면 손을 뗄 수가 없답니다. 폭신폭신 중독성이 엄청나거든요!
꼬똥 드 툴레아는 보통 23~30cm의 키와 4~6kg 정도의 몸무게를 갖습니다.
털 색에 따라 세 종류의 무늬로 나뉘며, 흰색, 흰색 바탕에 검정색이 들어간 파티, 회색과 갈색이 섞인 트라이컬러로 나뉩니다.
개체에 따라 자라면서 털의 색깔이 약간 변하기도 합니다.
소형견이지만 튼튼한 체격과 견종의 희소성 덕분에 잔병치레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으로, 한때 왕족과 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의 키워드는 사교성, 온화함으로 정해 봤습니다.
1. 사교성
꼬똥 드 툴레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친구들의 사교성은 교감하고자 하는 마음과 애정으로 가득 차 있죠.
꼬똥 드 툴레아는 상대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반응하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훈련이 잘 됩니다.
이런 점을 잘 활용 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과 동물, 환경에 노출시키면 정말 천사 같은 친근함을 보여줄 거에요.
기본적으로 상대의 성격이나 기분에 잘 맞춰주는 편안한 친구들입니다.
킴스펍스의 마스코트인 ‘지지’ 또한 많은 손님들을 반기며, 그들과 함께 놀거나 애정 표현을 통해 유대를 쌓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교성과 교감을 기반으로 한 활발한 성격 덕분에, 꼬똥 드 툴레아는 견주와 함께 뛰고 교감하는 반려견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미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 특히 추천할 만한 견종입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서로의 유대감을 깊게 해줍니다.
2. 온화함
꼬똥 드 툴레아가 심리 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온화함은 이들의 중요한 성격적 특징입니다.
이들은 차분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녀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경쟁심이나 공격성이 낮아 헛짖음이 많지 않으며, 짖는 경우 대부분 경고성 또는 소통을 위한 짖음인 편입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에서 기르기 좋은 견종으로 추천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기질이 좋은 견종이더라도 꼭 필요한 규칙과 룰은 학습시켜 주셔야 합니다.
분명한 건, 이런 학습들을 정말 잘 습득해낼 친구들이란겁니다.
킴스펍스에서도 많은 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들은 손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많은 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매번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답니다.
동그란 검은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편안함이 저에게도 스며드는 것 같은 친구들이죠.
아이들과 다양한 사람, 그리고 동물들, 심지어는 고양이까지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죠?
글로만 만나기 너무 아쉽다면, 언제든 킴스펍스의 매장을 찾아주세요!
우리 모두의 친구 ‘지지’가 환영 해 줄거에요 😊
반려견을 선택하는 것은 단순히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추억을 쌓고 삶을 공유하는 가족이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은 ‘선택’해야 합니다.
나의 생활 환경과 생활 패턴, 강아지의 성격과 필요한 운동량 등을 고려해
나와 꼭 맞는 반려견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킴스펍스에서는 늘 전 직원이 입양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가족을 맞이하는 일인만큼, 궁금한 점이 있다면 몇 번이라도 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합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